◆ 나의 이야기

◐ 초계정씨(내급사공파-지장파)시제 봉행 ◑

핸섬맨 (정농헌) 2022. 11. 4. 11:14

2022. 11. 2 (금) 음력 10. 9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덕촌 종인댁에서 17세 우(瑀)지장파조 선대조와 18세 경기(景棋)통정대부좌승지 선대조의 시제를 봉행하고 19세 선대조부터 25세 선대조 15위를 불정면 지장리 668번지내 납골묘로 조성된 묘역에서 시제를 봉행하다.

 

(비문 뒷면에 새겨진 글을 옮겨오다.)

 

이곳에 有骨이 安葬되신 公들의 姓은 鄭이요 본관은 草溪이며 光儒侯 諱倍傑의 後孫 內給事公派內 芝莊派분들이시며 시조의 十九世孫 諱德鸞通訓大夫行軍資監奉事公 配忠州崔氏 二十世孫諱時聸副護軍公 配密陽石氏 二十一世孫諱世周公 配安東權氏 二十二世孫諱海朝公 配慶州鄭氏 配安東金氏 二十三世孫齊杭公 配竹山朴氏 二十四世孫諱元瑞公 配陽州許氏이며 二十五世孫諱女亨公墓所는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山七十七번지에 유하시고 次子이신 二十五世孫諱女貞公 配丹陽文氏만이 이곳에 계시며 公들의 시조 諱倍傑께서는 고려문종때 禮部尙書中樞院使를 지내셨으며 일찍이 崔沖公과 더불어 私塾을 여시어 국민교육진흥에 큰공을 세우신 敎育공로자로서 文宗大王으로부터 弘文廣學推誠贊化功臣 및 開府儀同三司守太尉文下侍中上柱國光儒候로 종직되신 諡弘文公으로 高麗五賢의 한분으로 추앙되는 巨儒이시다 (출처 高麗史提綱) 또 十五世되시는 竹溪公諱昌께서는 集賢殿校理를 지내신 선비로서 당시 부당한 端宗禪位의 울분을 참지못하여 縣監벼슬마저 버리시고 端宗上王만 그리시다 生을 마치시어 生六臣으로 竝稱되시는 節義之士로 현재까지 道蔣祠와 潚慕殿에 배양되고 있는 어른이시다 近世葬墓문화에 호응하여 따로계시는 先祖님들을 이곳에 納骨墓를 개설하여 한자리에 모시기로 하였다 우리 後孫들은 宗中의 번영은 先祖님들의 가르침이 代代로 忠孝思想을 답습하여 지키고 家家마다 淸白精神을 전수계승 (宗憲.世襲忠孝 家傳淸白)하여 우리 宗中을 더욱 빛내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碑를 세운다.

 

西紀 2002 壬午年 六月 二十三日